IoT를 통해 더 훌륭한 맥주 만들기

미네소타(MN) 지역에서만 100개가 넘는 맥주 공장이 있을 정도로 수제 맥주의 인기는 매우 높습니다. 하지만 부분적으로는 사물 인터넷(IoT) 덕분에 진화할 수 있었습니다. 미네소타주 시프 리버폴스에 위치한 Rivers and Rails 맥주 공장에서 IoT를 사용한다는 소식을 듣고 직접 확인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수석 맥주 양조업자인 Jonny Artmann과 함께 맥주 제조에 도움이 되는 멋진 시스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 시스템은 IoT를 사용하여 온도와 비중을 측정합니다. 이는 틸트(BMD-300) 및 리피터(BMD-301)라고 하는 즉각 사용이 가능한 시스템에 사전 패키징된 Taoglas의 안테나 FXP73와 함께 u-blox의 BMD-300 및 BMD-301을 사용하여 수행됩니다. u-blox BMD-300은 안테나 및 온도 센서가 내장된 BLE 트랜시버 모듈입니다. u-blox BMD-301도 BLE 트랜시버지만 U.FL 커넥터와 함께 외부 안테나가 필요합니다. 이 경우에는 U.FL 커넥터를 갖춘 유연한 연성 패치 접착식 안테나인 Taoglas FXP73을 사용합니다. BMD-300과 BMD-301에는 몇 가지 차이점이 있지만, 가장 큰 차이점은 BMD-300의 출력 전력은 3dBm이고 BMD-301의 출력 전력은 9dBm이라는 점입니다. 이 시스템은 두꺼운 발효기 금속 벽을 통해 Bluetooth 신호를 수신하기 위해 틸트 장치를 발효기 내부에 두고 리피터를 발효기 외부에 배치하는 방식으로 작동합니다. 그런 다음 리피터는 BLE를 통해 Raspberry Pi에 틸트 판독값을 전송합니다. 이제 이러한 판독값은 HDMI 케이블을 사용하여 스크린에 표시됩니다. 판독값을 휴대폰 또는 태블릿에도 전송하도록 시스템을 설정할 수도 있습니다.

이 u-blox 및 Taoglas 부품 시스템을 사용하면 맥주 양조업자가 또 다른 방법으로 온도 및 비중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시스템을 도입하기 전에는 소규모 양조장에서 수작업으로 온도와 비중이 적절한 수준인지 확인해야 했습니다. 이제 IoT의 발전 덕분에 자동으로 점검할 수 있는 방법이 생겨 더욱 일관되고 풍미 있는 맥주를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