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I385 스마트 IMU: 고가속 동작을 감지하는 내장형 AI

Bosch의 BHI385는 6축 센서(3축 가속도계 + 3축 자이로스코프), 내장형 AI, 32비트 마이크로 컨트롤러를 단일 패키지로 통합하며 완벽하게 프로그래밍 가능한 콤팩트형 스마트 관성 측정 장치(IMU)입니다. 고가속 동작을 추적하기 위해 설계되었으며, 최대 ±28g의 가속도 측정과 최대 ±2000°/s의 자이로스코프 범위를 지원하므로 빠르거나 충격이 큰 움직임이 수반되는 응용 제품에 적합합니다.

BHI385는 실시간 센서 융합(6DoF/9DoF), 제스처 인식, 활동 분류, 자체 학습 주기적 제스처 감지를 지원하며, 모두 장치 내에서 로컬 처리됩니다. 이로써 호스트 CPU와 지속적으로 상호 작용을 할 필요가 없으므로 시스템 전력 소비가 크게 줄어듭니다. 개발자는 Bosch의 Motion AI Studio와 Open SDK를 사용하여 맞춤형 머신 러닝 모델을 배포하고, 응용 제품별 인텔리전스를 에지에서 직접 구현할 수 있습니다.

이 장치는 고성능, 일반, 저전력, 일시 중지 모드를 포함한 여러 전력 모드로 작동하며, 50Hz 센서를 융합할 때 통상 전류 소비는 500µA 미만입니다. 이 제품은 SPI 및 I²C 호스트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며 추가 센서용으로 두 개의 보조 마스터 인터페이스를 포함합니다. 256kB의 온칩 SRAM과 최대 14개의 GPIO를 탑재한 BHI385는 공간과 전력이 제한된 시스템에서 고급 동작 분석을 위한 유연한 플랫폼을 제공합니다.